법률지식인
조회수 35,042 | 2023-05-09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울산형사전문변호사 입니다.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여 도로상에서 사고를 일으킨 행위만으로도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고 있는데요.
사고 이후 처벌을 받을 것이 두려워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다하지 않고 도망을 갔다면 초범이라 해도 뺑소니로 실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 148조에서는 뺑소니와 관련된 행위에 대한 규정사항을 제시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발생했을 시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했다면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지게 됩니다.
또한, 피해자가 사상을 입은 상황이라면 이는 벌금형 없이 1년 이상의 금고형이 구형될 수 있기 때문에 피의자 신분으로 몰린 상황이라면 빠른 대응이 중요하겠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과 일관성 없는 대답은 재판과정에서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기에, 울산형사전문변호사 상담을 통해 교통사고 뺑소니에 대한 빠른 해결책을 강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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