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하지만 이전 소유주와 계약관계에 있던 임차인들과의 계약 해지를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습니다.
부동산 매입 당시에는 이전 소유주로부터 해당 임차인은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으니 원하면 언제든지 비우겠다는 합의가 된 상황이라는 취지의 확인서를 교부받았습니다.
그러나 임차인은 3천만 원의 보증금을 주고 계약을 하였다며 허위 작성이 의심되는 임대차 계약서를 제시하였습니다.
결국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의뢰인들은 소송까지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의뢰인들이 1심 명도소송에서 승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차인은 재판 결과에 불복하며 항소를 청구하였습니다.
의뢰인들은 답답한 상황을 하루 빨리 해소하고자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와 함께 항소심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원심에서는 피고(임차인)에게 아파트의 인도 및 퇴거하지 않은 기간 동안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법원의 명도소송 승소 판결에 따라 강제집행을 할 수 있었으나 임차인이 항소하여 강제집행정지를 요청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께선 부동산을 돌려받기 위해 가능한 빠른 판결을 받기 원하셨고, 이에 법무법인 대륜의 부동산전문변호사와 민사전문변호사들은 임차인이 주장하던 보증금의 반환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조항 및 쓰레기나 짐 등을 완전하게 비워 점유 이전의 상태로 원상복구한다는 내용을 담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음은 물론, 3인 이상의 변호사가 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여 협업을 통해 항소심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법원에서는 피고(임차인)가 원고들(의뢰인)에 대한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서 의뢰인은 원심의 명도소송 소송 승소를 지킬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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