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지식인
조회수 92,157 | 2022-03-28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대륜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아무리 미량이라고 해도 뇌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쳐 정상적인 활동을 불가능한 상태에서 위험운전치사상죄를 일으킨다면 기존의 형에 가중처벌이 적용되어 실형을 피하기 어려워집니다.
만약 내가 운전하면 안 되는 상태인 것을 인지하고도 행동을 취하여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했다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3천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죄질이 좋지 않기에 수사가 압박적으로 진행되어 불리한 진술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기에 혼자서 위험운전치사상죄에 대처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초기부터 변호인을 선임하여 함께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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