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반환청구소송 승소]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해 고민하던 의뢰인, 보증금 전액 받아냄

두 차례 계약 연장 부탁한 임대인 상대로 보증금반환청구소송

의뢰인은 이 사건 부동산의 공동소유자이자 임대인인 피고들에게 9,000만 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2년간의 전세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때 보증금의 대부분은 전세대출을 통하여 충당하였는데요. 2년이 지난 뒤 묵시적 갱신으로 계약을 연장하였습니다.

그 후 다시 계약을 연장할 시기가 되자 의뢰인은 부동산 시세가 하락한 만큼 임차보증금을 낮추어 재계약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피고들은 형편이 어렵다며 그대로 계약기간을 연장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계약 연장에는 동의할 수 있지만 2년 뒤에는 보증금의 대출이 만기 되므로 계약을 더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였고 피고들도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2년이 지난 뒤, 피고들은 사정이 어렵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계속해서 계약의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의뢰인은 은행의 대출이 만기 되었으므로 이사를 나갈 수밖에 없다며 이를 거절하였으나 피고들은 사정이 어렵다며 이 사건 부동산을 매수하라고 나왔지요. 의뢰인은 거절의 의사를 분명히 하며 임대차계약의 종료와 동시에 보증금 반환을 요구했으나 피고들은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의뢰인은 더 이상 시간을 끄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고자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보증금반환청구소송서 임대인의 반환 의무 밝혀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보증금반환청구소송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이 임대인들의 사정을 지금껏 여러 번 봐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반환의 의무가 있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였습니다.

이 사건 부동산에 대한 임대차계약은 의뢰인의 계약 연장에 대한 명백한 거절의 표시에 따라 적법하게 종료되었다는 점, 그렇다면 피고들은 의뢰인에게 임대차보증금 9,000만 원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는 점을 적극 소명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까지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나갔습니다.

보증금반환청구소송 승소, 전액 받아

재판부에서는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의 보증금반환청구를 모두 인용하였습니다. 피고들은 공동하여 의뢰인에게 9,000만 원의 보증금을 반환할 것, 이 판결 확정일 다음날부터 갚는 날까지 연 12 %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할 것을 명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소송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할 것, 이를 가집행할 수 있음을 분명히 하였지요.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