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A 씨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A 씨로부터 보증금을 지급받았습니다. 그 후 C 씨에게 이 사건 부동산을 매도하게 되었고 C 씨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주었습니다. 얼마 뒤에 그 부동산의 임의경매 절차가 개시되었고 A 씨는 임대차보증금 중 일부만을 배당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A 씨는 의뢰인이 임대차보증금 반환채무를 면탈할 목적으로 C 씨에게 부동산 소유 명의를 신탁했다고 주장하며 의뢰인에게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을 제기하였는데요. 이는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이었고, 의뢰인은 이 사건에 있어 아무런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은 억울한 마음을 안고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 법률 조력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에게는 A 씨에게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할 의무가 없음을 적극적으로 주장해나갔습니다.
우선 불법행위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3년으로 만약 의뢰인이 불법행위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소멸시효가 완성된 점, 시효가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의뢰인은 불법행위를 하지 않은 점, C 씨에게 부동산을 매도할 때 A 씨와 C 씨 사이에 새롭게 임대차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고 있었던 점, A 씨가 의뢰인과 C 씨가 통모하였다는 증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의뢰인에게 임대차 보증금을 반환할 의무가 없다는 것을 확고하게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과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을 함께한 의뢰인은 법원으로부터 본 사건에 대하여 1)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는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 선고의 이유로 시효가 이미 소멸했다는 점, 의뢰인이 C 씨에게 명의를 신탁했다는 A 씨의 주장은 이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며 따라서 이 주장은 이유 없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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