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반환소송 승소] 묵시적임대차보증금의 반환 청구

연락 받지 않는 임대인에게 보증금반환소송 청구

본 사건의 의뢰인께서는 소송의 상대방인 피고(임대인)와 과거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당시 임대차 기간 만료일 전 6개월부터 1월까지 임차인이 갱신거절 의사를 통지를 하지 않거나, 임대인이 조건을 변경하지 않으면 묵시적 계약이 이뤄지도록 하였는데요.

첫 임대차 기간이 끝난 직후 묵시적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거주하던 중 거주지 일대의 전세보증금 시세가 많이 낮아졌음을 알게 된 의뢰인은 더 좋은 조건의 주택으로 이주를 계획한 후 임대인에게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묵시적 계약은 임차인이 계약 해지를 요구한 후 3개월이 지나면 곧바로 계약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임차인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렵다'라는 이유로 보증금 반환을 계속해서 미뤄왔고, 점차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는 기다릴 수 없었던 의뢰인께서는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을 진행하기 위해서 부동산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

보증금반환소송은 부동산전문변호사 조력 필요

법률상담을 통해 파악한 의뢰인의 상황을 토대로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부동산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부동산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이 바라는 대로 주택 보증금 반환 및 소송비용의 일부를 상대측이 부담하도록 조력하였습니다.

■ 임대차계약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며, 계약서상에 기재된 계약기간 및 임대차보증금에 이상이 없음

■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묵시적 갱신이 되었으며, 계약 해지 통보 후 3개월이 경과하여 정상적으로 계약이 해지되었음

■ 수차례 임대인에게 이사 계획을 알리며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부동산을 인도할 준비를 모두 마쳤음

■ 임대인은 임차인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락을 시도해도 모두 무시하고 있음

보증금반환소송 승소, 1억 원 넘는 보증금 받아냄

법무법인 대륜의 조언대로 보증금반환소송을 진행한 의뢰인께서는 다음과 같은 주문을 받았습니다.

1. 피고는 원고로부터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을 인도받음과 동시에 1억 2,500만 원을 지급하라.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3.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법무법인 대륜의 조력으로 의뢰인께서 바라시던 대로 의뢰인이 임대인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을 반환받고, 소송비용도 피고가 부담하라는 판결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피고가 이에 따르지 않을 시 의뢰인께서는 집행권원을 통해 주택을 경매에 내놓을 수 있으며, 낙찰금 중 임대차보증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어 소송의 실효도 높아졌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